사쿠마 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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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앙상블 스타즈!
'''졸린 듯 나른한 듯...'''
항상 졸려하며 나른한 듯이 얘기한다. 야행성이고 자는 것을 좋아해서 여기저기서 아무렇지 않게 자버린다. 수업 중 졸음이나 지각이 너무 많아 유급했지만 본인은 신경쓰지 않는다. 2학년인 이사라 마오와는 신뢰하는 소꿉친구. 연상이지만 역으로 신세지고 있다. 3학년의 사쿠마 레이는 친형이지만 레이에 대한 태도는 무뚝뚝. 남들과의 관계에 얽매이는 것을 싫어한다. 유닛 'Knights' 소속.
앙상블 스타즈!의 등장인물.캐릭터 나름의 개성이 무척이나 강해, 보다 더 매력적으로 보이게 하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 하고 생각하며 연기했습니다. 낮에는 항상 나른하고 사람들과도 엮이고 싶지 않아해서 차갑다는 인상을 받는 아이입니다만, 그건 사람과의 커뮤니케이션에 서툴고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다는 망설임에서 오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저 차가운 인상이라기보단, 그 안에 숨겨진 그의 솔직한 어린애같은 부분을 느껴 주신다면 기쁘겠습니다. 좋은 의미로 자신의 기분에 솔직한 아이이므로, 어른스러운 시선으로 봐주시면 기쁘겠습니다.
─ 담당 성우 '''야마시타 다이키''' #
클래스는 2-B.홍차부의 부원이며,
유닛 『Knights』소속.
한마디는'''"「수면방해」네. 사람이 기분 좋게 자고 있는데"'''
1.2. 앙상블 스타즈!!
2. 캐릭터 상세
2.1. 캐릭터 설명
2.1.1. 성격
"후아아, 후……♪ 하면서, 멍한 상태로는 긴장감이 없지? 너를, 좋아해. 그러니까 내게 그 피를 전부 바쳐줘……♪"[3]
성격은 한마디로 마이페이스. 자기가 내키면 하고, 아니면 하지 않는다. 바쁘고 정신없이 사는 걸 싫어해서 여유로운 생활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욕심이 없고 집착이 매우 옅음. 무언가에 열중하는 것이 없고 사람과의 관계도, 사물에도 얽매이는 걸 싫어한다.[4] 그래서인지 대부분 리츠를 접하면 차갑다는 인상을 많이 받지만, 사실 타인에게 깊이 관여하지 않는 것은 어떻게 인간관계를 풀어나가야 할지 잘 몰라서라는 이유. 후술하겠지만 실제로는 오히려 외로움을 타는 성격으로, 할로윈 스토리에서도 유메노사키 학원의 모두가 텅 빈 내 안에 따뜻한 걸 쌓게 해주었다며 암흑속에 빛이 내려온 것 같다고 하며 재가 되어버려도 상관 없다고 말하기도 한다.
귀찮아하는 성격이라 어떻게 하면 힘들이지 않고 넘어갈 수 있을지, 혹은 빠르게 끝낼 수 있을지 잔머리 굴리는 느낌. 때문에 나이츠 내에서 작전참모 포지션인 듯하다.[5] 스타팅 카드로 지급되는 4성 카드의 타이틀도 책략가이며 해당 카드에서 습득할 수 있는 보이스에서도 책략가의 일면이 보여진다.[6] '포츈 라이브' 스토리에선 평소에 적당히 의욕없는 행동을 함으로써 방심을 유도해 정보를 이끌어내는 책략가같은 면모를 보인다. 본인이 말하길 『이 녀석한테 무슨 소릴 한들 크게 상관은 없어』 란 느낌으로, 애완고양이한테 불평하듯 이것저것 알려주는 것들을 모아 자세한 정보를 유추해내는 필살기라고.
누군가와 똑같이 본인 스스로 "늙은이"라고 하지만 정작 하는 짓은 애인 게 포인트. 스스로도 어느정도 인정하듯, 어리광쟁이. 다만 그 어리광을 부리는 대상은 극히 한정되어 있는 것 같다.
하지만 '반역' 스토리에서는 항상 잠만 자고 의욕도 없고 어린애 같던 리츠가 간만에 연장자, 선배 역할을 하는 등 할때는 하는 타입이다. 평소에도 그룹 내에서는 중재자 역을 맡고 있다.
2.1.2. 특징
잠꾸러기. 처음 본 사람들은 얜 맨날 하품만 해?일지도. 해가 떠있는 낮에는 졸음이 쏟아지며 일단 졸리다고 느낀 즉시 그 자리에서 바로 잠들어 버린다고 주장한다. 너무 장소 불문하고 자버리기 때문에, 길 가운데서 자는 경우도 있다보니 사람들에게 밟히기도 하는 듯. 실제로 전학생과의 첫만남도 밟힌 상태였으며 Knights에 들어가게 된 것도 이즈미에게 밟혀 그의 눈에 들어온 것이 계기였다. 그러나 다행히도 해가 지고난 뒤부터는 기운을 차리는 것 같다. '스위츠' 스토리에서는 세나 이즈미와 달리기 경주를 할 정도. 비록 힘들어 했지만 기절한 전학생을 업고 옥상까지 올라가기도 했다.[7] 평균 수면시간이 14시간이라고 밝혀졌다(..)
낮에는 단순히 졸음이 쏟아지는 것 뿐만이 아니라 힘을 제대로 낼 수가 없다거나 호흡이 힘들다는 묘사가 여러 번 나온다. 이는 형인 사쿠마 레이와 동일하며 작품 내에서 둘의 흡혈귀 설정을 보태는 요소로 쓰인다.
그리고 '크로스로드' 스토리에서 단순한 병이 아닌 '''체질''' 인것으로 드러났다. 일족 전체가 동일한 체질을 가지고 있으며 그러한 체질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8] 그러나 평범한 체질이 되면 일족에서 추방된다거나 자신보다 훨씬 심각한 동생을 위해 레이가 굳이 생가의 눈을 피해 해외의 전문의들한테 진찰을 받았었다는 발언에[9] 의하면 집안과 관련한 무언가의 사정이 있는 모양. 참고로 현재로선 체질을 개선할 방법은 없다고 한다.[10]
'듀얼' 스토리에서 바늘에 찔려 피가 난 전학생의 손을 핥은 뒤로 흡혈에 대한 갈망이 드러났다. 형과 달리 피에 대한 거부감이 없고 오히려 맛있다고 표현. 전학생 피는 마시기 쉬우니 형도 마실 수 있을 거라고 언급했다. 피를 마시면 비실비실한 낮에도 힘을 낼 수 있는 것 같다. 오랜만에 마신다고 한 걸 보니 생존에 필수적인 요소가 아닌 일종의 영양제(?) 느낌. '괴담' 스토리'에서 스스로 흡혈귀라고 발언. 흡혈귀이기 때문에 장미로부터 정기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배가 고파서 먹는다기 보단 낮에도 힘을 낼 수 있는 영양제 같은 느낌으로, 피와 비슷한 효과인듯. 그 탓에 '플뢰르' 이벤트에선 장미를 먹다가 츠카사에게 저지당했다.
정확한 유급 시기가 밝혀지지 않았으나, 이벤트 '만남의 밤' 스토리에서 1학년에서 2학년으로 진급할 때 유급했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 때(작년에) 리츠, 마오, 마코토가 같은 1학년 B반이었다. 학교 생활은 대부분 잠으로 때우는 것으로 보인다. 등교는 근처에 사는 소꿉친구 이사라 마오가 책임지고 깨워서 등교시키는 듯. 메인스토리 작가 아키라에 의하면 누가 깨워서 갈아입히지 않으면 '''파자마 입은 채로 등교해도 이상하지 않을 아이'''라고. 등교하고 난 뒤에는 조퇴하고 집에 가는 것도 귀찮아하니 등교만 시키면 반은 해결하는 셈... 그나마 다행인 게, 기운을 차릴 수 있는 밤엔 아이돌로서의 연습은 하고 귀가하는 것 같다.
유저들 중에서도 리츠가 유급했다는 것을 까먹는 경우가 꽤 있다. 확실하게 성숙한 분위기인데다 말투부터가 겉늙은 레이에 비해 리츠는 키도 2학년들과 비슷한데다 성격도 어리광을 부리는 경우가 있어서인듯.
하지메에게 공부를 배운다는 언급[11] 때문에 공부를 못한다는 인식이 있었으나 개인스토리에서 의외로 머리 쓰는 것에 능숙하고 성적이 좋다는 것이 드러났다. 마오의 말에 따르면 오히려 잦은 지각과 결석에도 불구하고 유급만으로 그친 건 성적이 나쁘지 않기 때문이라고. 또한 '포츈 라이브' 스토리에 의하면 3학년과 같은 기간 재적하고 있기 때문에 좀 더 성실하게만 학교에 나오면 3학년과 같이 곧바로 졸업이 가능하다고 한다. 그러나 본인이 원하지 않기에 적당히 조절하고 있다고.
이상한 과자 만들기 실력을 지니고 있다. 자기 집에서 제일 잘 만들고 형도 칭찬했다고 주장하지만. 일단 재료부터가 수상하고 완성작도 어느 누가봐도 기묘한 생김새.[12] 하지만 눈을 딱 감고 한입 먹어보면 정말 맛이 있기 때문에 유메노사키 학원의 명물을 뽑는 대회에서 최우수상으로 뽑혔다. '찻집' 스토리에서는 다들 자기 작품에 딴지 걸고 형마저 혹평한다며 궁시렁거렸다. 아무래도 자신이 만든 과자에 자부심이 많은 듯... 참고로 언데드 찻집에서 티푸드로 내놓은 것이 디자인 수정을 거친 이 '명물'이다.
'체육제2' 의 수정전 스토리에서 하지메가 말하길, 에이치가 준비해주는 과자들도 맛있지만 리츠가 만든 맛에 비하면 부족한 느낌이라고 한다. 브랜드 과자의 맛 이상인 듯. 그러나 먹지 않는 것으로 수정되었다.
과자 외의 다른 요리를 만드는 것도 좋아한다고 한다. 때문에 평소 집에서 요리는 리츠가 하고 있으며 레이가 주방에 발을 내딛기만 해도 싫어한다고.
피아노가 특기. 집에 커다란 그랜드 피아노가 있어서 자주 친다고 한다. 정작 연주하는 걸 남에게 잘 보여주진 않는데, 전학생하고는 최근에 자주 얘기했으니 특별히 보여주겠다고 한 적도 있다. 바로 뒤에 자신이 한 가지에 얽매이는 게 그렇게 신기하냐며 되묻기도.
'홍차와 식물에 대한 조예가 깊어야 하는' 홍차부 소속으로 부활동 시간을 기다릴 정도로 홍차부를 마음에 들어한다. 홍차부 활동 장소인 가든테라스 내에 있는 소파에서 자는 게 좋다고 한다.
'슈바르 라이브' 스토리에선 처음으로 말에 탔음에도 능숙하게 말을 다뤄 유닛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어려서부터 승마를 배워온 츠카사와 대결을 할 정도로 승마에 재능이 있는 듯.
차분하고 조용한 분위기를 좋아한다. 도서관에 책이 많은 건 베고 자면 편하기 때문이랜다(...). 양호실은 레이가 자주 가기 때문에 피하며, 꽃향기도 나고 땅도 푹신한 가든 스페이스에서 자는 걸 좋아한다고 첫만남에서 얘기했다. 너무 밝으면 잠을 잘 못잔다고 한다. 어두운 곳에서는 오히려 마음이 안정된다고.
점심도 제때 챙겨먹지 않고 늦은 오후에야 식당에 와서 여분 음식들로 때우기 때문인지 밤이 되면 배가 고파 폭식하는 스타일. 특히나 단 것을 좋아하는 것 같다. 탄산음료도 좋아한다. 하지만 한 캔을 다 못마셔서 아까워한다. 배가 부르고 늙어서 못 마시겠댄다(...).
여담으로 졸린 눈에 작은 체구와 앳된 외모, 약삭빠르면서도 잠자는 시간이 많고 외로움을 타는 점 등 같은 팀의 멤버인 이즈미와 함께 고양이로 많이 비유되는 편이다. 듀얼 스토리에서 마오에게서 그늘에서 잠만 잔다고 고양이같다는 소리를 들었으며, 해당 스토리의 프로듀스에서도 직접 고양이같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고 말했다. 티파티 스카우트에서도 체셔 고양이 컨셉의 의상을 입기도 했다.
레이와 혈연 관계임을 표현하기 위함인지 쌍꺼풀 외에도 두꺼운 눈꺼풀이 하나씩 더 있으며, 모델링 상의 속눈썹도 두 형제가 가장 긴 편이다. 실제로도 작중에서 비슷하게 생겼다는 언급도 있다.[13]
텐쇼인 에이치, 아오이 유우타와 같은 왼손잡이.
캐치프레이즈는 '''잠자는 냉소의 흑왕자'''.[14]
체스 속 대응말은 나이트.
2.2. 데이트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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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인물 관계
형인 사쿠마 레이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만큼 사랑하는 동생'[15]이라며 매우 아끼지만 리츠는 모종의 이유로 피해다니며 퉁명스레 대한다. 요일 프로듀스 코스에서는 리츠에게 마늘과자를 받아, 리츠에 대한 자신의 사랑을 시험받고 있다며 곤란해하는 레이를 볼 수 있다. 하지만 정작 리츠 본인이 마늘을 더 못먹는다. 레이랑 등교하는 것조차도 피한다고 한다.[16] 아침에 깨우려해도 꿈쩍도 안 한다고. "아침햇살을 피하는, 선조의 지혜가 담긴 양산이나 망토"를 레이가 기껏 귀여운 것으로 골라 선물해도 절대 안 받는다.
"그게 형이라는 걸 인정하긴 싫지만 일단 피가 이어져 있으니까", "틈만 나면 귀여워해주려 하지만 솔직히 엄청 민폐라고", "형은 필요 없으니 여동생이 갖고 싶었다" 라는 등 불평하거나 '괴담' 스토리에서는 아오이 유우타에게 형에 대해 "그건 형님이라는 이름의 타인. 나랑은 관계 없는 사람" 이라며 형의 존재를 부정한다. 중국판에서 2016년 레이와 이즈미의 생일에는 레이 옆에서 대놓고 이즈미의 생일을 축하하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17] 2017년 생일 프로듀스에선 레이가 코가를 통해 전달해준 선물을 미카에게 줘버리는 등 안습한 모습을 보인다.[18] 요일 프로듀스에 의하면 매주 목요일은 평소 집에 잘 들어오지 않던 레이가 집에 돌아오는 날이라며 마주치기도 싫은지 전학생에게 너희 집에서 재워 달라고 까지 한다.
그러는 한편 '스위츠' 스토리에서는 형에게 칭찬받았다며 자랑하거나 아무도 묻지 않았는데 스스로 형 얘기를 꺼낸다던지, 형을 따라하는 등 여러가지 면에서 쫓는 경향을 보인다.
'밴드앙상블'에서 겉으로는 형님(兄者)이라고 부르지만 속으론 형(お兄ちゃん)이라고 부르는 것이 밝혀졌다. 또한 '절분제' 이벤트 프로듀스 도중 볼 수 있는 리츠의 스페셜 이벤트 제목은 '''츤데레 남동생''' 이다. 마오의 말에 의하면 집에선 평범한 형제처럼 같이 요리도 하고 이야기도 나눈다고. 2017년 레이의 생일 프로듀스에선 전학생이 생일 케이크를 들고오는데 혼자 만들었냐는 레이의 질문에 아니라고 대답하는데 이후 관을 빌려준 것에 대한 답례[19]이기도 하다는 전학생의 말에 「엣, 그건 혹시……? 엣, 엣? 저, 정말인게야!?」라는 대사와 함께 놀라는 레이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정황상 전학생과 같이 레이의 생일 케이크를 만든 것은 리츠인듯. '할로윈' 이벤트 프로듀스에서 왜 과자를 만들기 시작했냐는 전학생의 질문에 생각해내기도 싫다며 질색하는 반응을 보이지만 해당 이벤트의 주제와 연관을 지어보면 리츠가 처음 과자를 만들기 시작한 이유는 레이를 위해서인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이러니 저러니 해도 자신이 할 일은 확실히 한다든가 주위 사람을 신경써주는 것을 좋아하는 모습을 보면 역시 형제는 형제.
형을 멀리하는 이유는 한동안 제대로 나오지 않았다. 떡밥은 여기저기서 던져졌지만, 모순된 것들이 많은데다가 레이와 비견될 정도로 성가신 성격이라 관련 스토리를 전부 읽지 않으면 알기 힘들다.
'체크메이트' 스토리에서는 리츠가 레이를 꺼리는 이유로 추정되는 떡밥이 에이치와의 대화에서 나왔는데, 1학년 시절 레이의 동생이라는 이유로 레이에게 연줄을 대기 위해 접근하는 이들이 꽤 많았던 듯 하다. 에이치는 이걸 무얼하든 비교당하는 탓에 레이에게 모종의 열등감을 품고 있는 것이라고 해석했기에, 레이를 상대로 이용할 패를 얻었다며 기뻐했다. 해당 이벤트에서는 나중에 레이와 상관없이 오로지 사쿠마 리츠로써 불러준 Knights에 대해 기뻐하는 듯한 묘사가 나왔다.
'호러나이트 할로윈' 스토리에 의하면 레이의 유학 도중 레이가 자신의 추종자들에게 리츠를 돌봐달라고 부탁했다는 사실을 알게된 이후 레이의 어중간한 애정에 화가 난다고 말한다.
완정히 정리된 것은 '악마의 저택' 스토리에서이다. 타고나기를 피가 짙게 태어난 리츠에 비해 레이는 비교적 햇빛 아래에서 자유로웠고 일족으로부터 도망치는 것도 가능했으나 자신이 도망치면 혼자 남겨질 리츠를 위해 달갑지 않은 일족의 역할을 맡아야 했다고 한다.[20] 당시 어리고 미숙해 태양 밑으로 나올 수조차 없던 어린 리츠는 평생 혼자 남겨질 것이 무서워 레이에게 어디에도 가지 말고 자신의 곁에 있어달라는 '약속'을 했고 결국 '약속'을 어겨 리츠를 떠나버린 주제에 아직도 좋은 형인척 다가오는 레이에 환멸하여 지금처럼 꺼리게 된 것....은 핑계.[22] 레이가 추가로 추궁한 결과 밝혀진 것은 그런 식으로 자신이 형의 발목을 잡는 것에 죄책감을 느끼고 있다는 것과 늙은이 행세를 하며 모르는 캐릭터가 되어버린 레이에 대한 낯섬, 그리고 그에게 은혜를 입고 동경하다가도 한순간에 배신해버린 유메노사키의 학생들에게 레이가 아직도 상냥함으로 대하고 있다는 사실에 대한 울분이 섞여서 형을 멀리하게 되었다는 것.[23] [24]
마오와는 이웃에 사는 소꿉친구 사이이다. 리츠는 마오를 "마~군"이라고 부르며 마오에게선 리츠, 또는 릿쨩이라고 불리는 듯. 어릴 때는 마오가 리츠를 업고 다녔으나 지금은 커버려서 그렇게 하지 못한다고 ''사쿠라 페스티벌''에서 언급. 공식 설정북에선 마오에게 집착이 강하고 독점하려 한다고 씌여있으며, 마오도 리츠를 돌보는걸 싫어하지 않고 둘이 싸웠을땐 하루종일 멍해져 있었다는걸 보면 어릴때부터 함께한 것 답게 사이가 좋다. 리츠가 만든 해괴한 모양의 케이크를 맛있다며 먹어주는 몇 안되는 사람 중 한 사람이기도 하다.처음 동시 등장(?)한 '듀얼' 스토리에서 마오가 무대 준비를 하는 동안 퍼자고 있는 리츠에게 공구를 던져 깨우려 하거나 전학생더러 손수레에 실어 데려가라는 등 취급이 안습하다... "마~군 주제에, 연하 주제에, 내가 없으면 아무것도 못했던 주제에"란 말에 "오랫동안 지내왔지만 네게 보살핌 받은 적은 없다고? 어릴 때부터 옷갈아입히기든 뭐든 내가 해줬잖아" 라며 오히려 어릴 적부터 마오가 리츠를 챙겨주었다는 것으로 밝혀졌고, 듀얼 라이브 때에는 마오의 전략을 눈치채는 등 소꿉친구 특유의 '통하는' 일면을 보여줬다.
'반역'의 프로듀스 이벤트 중에서는 "내 가족은 계속 마~군 뿐이라고 생각했는데" 라고 표현하기도. '밴드 앙상블'에서는 "나는 마~군의 흘린 피나 눈물조차 한 방울도 남김 없이 사랑할 테니까", "나만은, 마~군의 옆에 있어줄 테니까", "마~군은 내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발견한, 생애 단 한명뿐인 권속(가족)이니까" 등 유독 마오를 좋아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마오 또한 "어쩐지 조금 외롭네, 예전엔 나만의 릿쨩이었는데." 라고 발언.
'서머라이브'에서 마오가 잠결에 실수로 안즈를 끌어안고 리츠로 착각하거나, '호러나이트 할로윈'의 프로듀스 이벤트 중 "리츠 그만둬, 이불에 숨어들지마" 라는 등의 잠꼬대를 하는 걸 보면 평소 마오의 이불 속으로 자주 숨어들어가는 모양이다. 어릴 땐 둘이 함께 놀다가 지치면 그대로 같이 잠들기도 했다고.
2018년 마오의 생일 프로듀스에선 마오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리츠가 혼자 일찍 일어나 마오의 집앞으로 데리러 와줬다고 한다. 집에서 나오는 마오에게 『축하해』라고 생일 축하 인사를 건네주었다고. 반대로 리츠의 생일엔 마오가 아침에 깨우러 와서 축하해주고, 교실과 생일 파티장에서 또 축하해줬다고 한다.
자다가 이즈미의 발에 밟힌 계기로 알게 되었으며, 이 때 리츠가 '...쿠마 리츠'라며 졸면서 말하느라[25] 이때부터 리츠의 호칭은 쿠마군으로 굳어진다.(...)[26] 자신을 사쿠마 레이의 동생이 아니라 그 자체로 대해주는 것이 마음에 들어 같은 유닛에 들어가게 된 모양으로, 실질적으로 리츠가 knights 소속이 된건 이즈미의 영향이 컸다고 볼 수 있다. 이후 이즈미가 knights의 선두에서 투쟁을 하는 사이 자신은 적당히 물러서있었던 것을 후회하고 있으며,[27] 이 때문인지 이즈미의 강박적인 행동이 야기한 트러블에서도 기본적으로 이즈미의 편을 드는 편이다.
이즈미 입장에서도 레오의 부재를 생각했을 때 제법 오래 함께한 멤버로, 회의적인 이즈미로써는 은근히 리츠를 신뢰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에이치는 레이를 몰락시키기 위해 레이의 동생인 리츠를 레이의 약점이라 생각하여 접근했고, 리츠는 역으로 에이치의 목적을 알아채고 일부러 왜곡된 정보를 주기도 하는 등 서로를 이용하는 냉전 관계로 시작했으나 서로의 속셈이 드러난 이후엔 같이 차를 마시고 사소한 이야기를 주고받는 평범한 고교생 친구처럼 지낸 모양이다. 또한 에이치의 입원이 길어져 다시 혼자가 되자 외로움을 타기도 하고 병원을 탈출한 에이치의 안색을 살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면 서로를 이용하려던 초기목적과는 달리 무의식으로 친구라고 인정하고 있었던 모양. 특히 '애프터눈' 스토리에서 이 둘 사이의 관계가 자세히 묘사되는데, 당시 둘뿐이었던 홍차부는 에이치에게 있어서 유일한 안식처였고 리츠도 그것을 알고 있었기에 홍차부를 지켜달라는 에이치의 부탁에 따라 '돌아올 『곳』'(安らげる居場所)을 지키겠다고 약속하게 된다. 에이치가 입원중이라 학교에 없었던 학기 초 홍차부에 흥미가 있던 하지메를 필사적으로 붙잡은 것도 이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인 듯.
생각해보면 둘은 처지가 꽤나 비슷한 편인데 선천적인 요인 때문에 일상 생활을 누리기도 힘들며, 때문에 소꿉 친구에게 도움을 많이 받고 그 때문에 미안해하고 있다는 점도 동일.[28] 그러면서도 남을 돕기 좋아하는 등 공통점이 꽤 있다. 이렇게 비슷한 처지에 외로움도 타다보니 처음의 목적과는 달리 그냥저냥 친구로 남게된 듯.
2.4. 호칭
대부분의 인물을 별명으로 부른다.
3. 게임 공략 및 정보
3.1. 앙상블 스타즈!
3.2. 앙상블 스타즈!! Basic
3.3. 앙상블 스타즈!! Music
4. 여담
- 앙상블 스타즈! 총선거 1위~3위를 대상으로 만든 다키마쿠라가 발매되었다. 참고로 리츠는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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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실시된 발렌타인 데이 캠페인에서 초콜릿 획득 수 기준 2위를 달성했다.
해당 캠페인에서 초콜릿 획득 수 상위 15위는 화이트 데이 캠페인으로 하루에 한명씩, 로그인 시 메세지와 함께 보상을 지급하며 2위인 리츠는 캠페인 둘째날인 15일 메세지[40]와 함께 등장했다. 보상은 스토리 키(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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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화이트 데이 캠페인으로 등장했다. 캠페인 영상은 트위터에서 캐릭터별로 확인할 수 있다.
"있지. 발렌타인 때 줬던 과자말이야, 그거 직접 만든거지? 어떻게 만들었어? 맛있었으니까 참고하고 싶은데, 지금부터 좀 알려주지 않을래? 응응. 너와 나의 꿈의 콜라보레이션……♪ 뭐, 완성된 과자를 먹는건 너뿐이지만 말야."
- 2019년 발렌타인 데이 캠페인으로 등장했다. 이벤트 기간 중 프로듀스에서 얻을 수 있는 초코 포인트로 유저가 원하는 초콜릿 데코레이션이 가능하며 데코 수에 따라 「수제초코」또는 「호화초코」를 캐릭터에게 선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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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후~ 나를 위한 발렌타인은 초콜릿보단 달~콤한 피가 더 좋겠어……♪" || [image] ||
- 1주년 기념 로그인 보너스 캠페인으로 등장했다. 보상은 스포츠 드링크 1개이다.
- 2주년 기념 로그인 보너스 캠페인으로 등장했다. 보상은 스포츠 드링크 1개이다.
"에~, 뭐야? 따뜻해지기 시작해서 즐겁다고? 난 괜히 자고싶어지는데……", 참고로 2주년 기념 보이스는 캐릭터 보이스 일람에 포함되지 않는다.
- 3주년 기념 로그인 보너스 캠페인으로 등장했다. 보상은 청색 쥬얼(대) 2개이다.
- 2017년 가을 실시된 메르크스토리아 와의 콜라보에서 콜라보 유닛으로 등장했다. 한정 가챠로 뽑을 수 있으며 등장하는 캐릭터는 Knights의 멤버 5명이다. 캐릭터를 통해 메르스토만의 독자적인 스토리 "반상의 기사와 백주에 잠든 누에고치세계" 를 열 수 있다. 스토리
- 2017년 크리스마스 시즌에 실시된 "산타 토모야의 크리스마스" 캠페인에서 크리스마스 한정 보이스 티켓을 교환해주는 토모야의 대사에서 언급되었다. 프로듀스 중에 얻을 수 있는 산타 토모야가 떨어뜨린 선물을 교환하면 유메노사키 캐릭터 39명 중 한명을 언급하는 대사가 랜덤으로 흘러나오며 리츠를 위한 선물은 『절대안면 아이마스크』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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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 0:00 ~ 1/8 00:0 기간동안 치뤄진 홍백전 캠페인에서 홍팀으로 등장하였다. 프로듀스 중에 얻을 수 있는 홍색 경단과 백색 경단을 통해 각각 홍팀과 백팀을 응원할 수 있고 전 유저가 모은 경단의 개수를 합해 더 많은 경단을 모은 팀이 우승하는 캠페인으로, 유저는 경단을 모아 정월의상 티켓을 얻어 랜덤으로 캐릭터의 대사와 함께 정월의상(기모노)을 얻을 수 있다.[41]
리츠曰 : 흐흥. 오늘의 난 기분이 좋으니까, 기모노든 뭐든 입어줄게. 응? 왜 그렇게 기분이 좋냐고? 정월부터 형님을 때려눕힐 기회가 돌아와서, 조금 피가 끓네. 후후후…...♪[42]
리츠는 캠페인 둘째날에 배수 캐릭터로 등장했으며 배수 캐릭터를 덱에 넣은채 프로듀스를 할 시 해당 팀의 경단을 평소보다 2배 더 쉽게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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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정월 로그인 보너스 캠페인으로 등장했다. 보상은 별사탕 5개이다.
- Last Period와의 콜라보로 스카우트! LAST PERIOD에 ☆4 카드로 등판하였다. 리츠는 아이돌 로드를 통해 콜라보 게임 캐릭터인 네로의 의상을 얻을 수 있으며 이벤트 교환으로 얻을 수 있는 카드인 네로는 아이돌 로드를 통해 리츠의 유닛 의상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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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Last Period에서 기간 한정 치장 아이템으로 등장하였다. 이름은 리츠의 봉제인형. 보기와 달리 묵직하다고 한다. 본체의 무게를 충실히 재현해낸 모양이라고[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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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Last Period에서 기간 한정 치장 아이템으로 등장하였다. 이름은 리츠의 봉제인형. 보기와 달리 묵직하다고 한다. 본체의 무게를 충실히 재현해낸 모양이라고[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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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6/19 4:00 ~ 6/29 15:00 기간동안 진행된 겁쟁이 페달 콜라보 이벤트에서 뜬금없이 콜라보 캐릭터 토도 진파치와 함께 클라이밍을 하는 모습으로 나타났다. 겁쟁이 페달의 주인공 오노다 사카미치와 리츠의 성우가 같은 점을 노린 성우장난으로 보이며 이벤트 기간 동안 미니게임을 통해 볼 수 있다. 해당 이미지
- 성으로 불리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1] 성우 본인도 9월생, 처녀자리이며, 형이 있다.[2] 7월 1일 기준[3] 『앙상블 궁합진단』 으로 볼 수 있는 고백 영상. 참고로 고백의 대사는 「비지니스お仕事로써 아이돌 스스로 생각한 말로 고백한다」 가 테마라고 한다.[4] 단 마오 한정으로 집착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마오를 자신의 것이라고 칭하는 등 마오에 대한 감정은 집착 수준에 가까운 메가데레에 가깝다.[5] '반역'스토리 참고[6] "잘만 하면 결국 싸우지도 않고, 노력을 기울이지 않아도 승리할 수 있어."[7] '괴담' 스토리 참고.[8] '부활절' 이벤트 참고. 레이의 대사에 의하면 순혈에 가까운 일족일수록 리츠와 비슷하게 또는 그 이상으로 낮에 괴로워한다고 한다.[9] 해외에선 생가의 손을 피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일족 대대로 흐르는 물 위를 건너는걸 싫어한다고 하며 흡혈귀는 흐르는 물을(즉, 바다를) 지나지 못한다는 전승에서 따온 듯 하다.[10] 그리고 악마의 저택 스카우트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리츠는 이 체질 때문에 타인과의 교류에 쏟을 수 있는 시간이 무척 적어서 사회적 경험이 많이 없다고 한다. 선술한 타인과 거리를 두고, 약삭빠르면서도 외로움을 잘 타는 성격도 체질에 영향을 받은것. 다만 별개로 눈치는 상당히 빠른 편인데, 교우 관계가 좁은 만큼 더 유심히 관찰하는 모양.[11] 성적이 좋다는 설정과 충돌한 것인지 후에 수업을 제대로 듣지 않았던 1학년 진도의 공부를 배우는 것으로 수정되었다.[12] 리츠가 만든 요리가 나오는 일러스트를 보면 꼭 크툴루를 연상시키는(...) 보라색의 문어 다리가 빠짐없이 등장한다. 그림을 못그린다는 설정을 갖고 있는 유즈루의 그림과 매우 비슷하게 생겼다.[13] 란 나기사는 오랜만에 봤다가 레이와 리츠를 헷갈렸다.[14] 참고로 리츠의 의하면 리츠의 캐치프레이즈는 정신상태가 이상했을 시기의 이즈미가 적당히 지어준 것이라고한다. 리츠 본인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15] 메인스토리 100화 참고[16] 참고로 룸시스템에서 리츠를 언급하고 형님이라고치면 나간다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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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풍선 안의 대사는 "셋짱 생일 축하해♪"[18] 2018년 생일 프로듀스에 의하면 결국 이 선물은 레이에게 다시 되돌아왔다고 한다.[19] 할로윈 이벤트에서 레이는 리츠를 자신의 관에서 잘 수 있도록 해줬다.[20] '부활절' 이벤트에서 레이가 주도했던 일족의 의식 역시 그 역할 중 하나이다.[21] 사실은 '약속'을 깨고 싶지 않았을 형이 자신과의 '약속'을 깨뜨릴 수 밖에 없게 만든 세상에 화가 난다고 했다.[22] 어떤 형제이든 평생 물리적으로 365일 붙어있는 것은 불가능하다. 장기간 떠나 있는 것이 다소 서운할 수는 있으나, 어쨌거나 레이가 완전히 떠난 것은 아니고, 리츠 역시 그런 어거지를 쓸 성격은 아니다.[21] 레이가 자신을 위해 희생하는 것을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기에 더더욱 그렇다.[23] 체크메이트 스토리에서 자신을 레이와 연관짓는 것을 꺼리는 모습은, 안 그래도 레이에게 엉겨붙는 사람들이 달갑지 않은 데 레이의 약점인 자신이 추가로 접촉 포인트가 된다는 걸 싫어해서이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24] 물론 가장 큰 가능성은, 작가가 또 설정바꾸기를 시전했다는 것이다()...)[25] '사쿠마' 라는 성을 밝히기 싫어서 말을 흐렸을 가능성도 있다[26] 그런데 정작 레이가 자신도 쿠마군이라고 불러도 된다고 하니까 거절한걸로 봐서는 레이의 동생이 아닌 리츠로 구별하기 위해서 계속 그렇게 칭하는 듯. 실제로 이즈미는 레이를 '리츠의 형'이라고 칭하는데, 보통은 리츠가 '레이의 동생'으로 불려지는 경우가 더 많다는 것을 떠올리면 이즈미는 리츠의 사람이란 것을 알 수 있다.[27] 1년 전 시점, 레오와 이즈미 사이의 갈등을 숨어서 지켜보기만 할 뿐 나서지 못한 과거를 자책하고 있다.[28] 이 내용은 각각 싸움제와 밴드앙상블이라는 이벤트로 진행되기도 했다.[29] 스오우를 줄여서 스쨩이 아니라 스엣코(막내)쨩을 줄인 것.[30] 예전엔 낫군이라고 불렀었지만 '쨩'을 붙여 불러달라고 했다고..[31] 그 외에 왕님, 폐하, 전하 등등의 표현이 있지만 각자의 판단에 따른다...[32] 졸업 이후 호칭[33] 평소에 부르는 호칭 [34] 할로윈 이벤트. 라디오 미니 드라마에선 리츠가 어렸을 때 썼던 호칭이라고 한다. 지금도 마음 속으로는 이쪽으로 부르는 듯 [35] 리츠가 유일하게 경칭을 붙이는 상대. 자신이 할 수 없었던 일을 해낸 것을 존경하기 때문이라고 한다.[36] 참고로 이즈미가 나즈나를 부르는 호칭과 동일하다.[37] 테토라의 이름을 기억하지 못해 대충 부른 이름이므로 정확한 호칭인지는 불명[38] 중스타[39] 엄마를 뜻하는 '''마망'''과 히어로를 뜻하는 '''~맨''' 의 중의적인 표현으로 보인다. 일본어로 '망'과 '맨'의 발음이 같은 것을 이용한 말장난[40] "초콜릿 고마워. 뭐, 형님보다 더 많이 받을거라고 생각했지만 말야……?" 참고로 레이는 1위[41] 백팀 우승. 우승한 팀은 1월 8일 0:00 ~ 1월 13일 0:00 기간 동안 아이돌로드에 소비되는 쥬얼이 반으로 줄어든다.[42] 참고로 레이는 백팀이었으며 레이의 대사는 리츠와 팀이 떨어져서 아쉽다는 내용이다.[43] 본체인 리츠의 몸무게가 54kg이므로 저 설명이 사실이라면 인형 하나에 54kg인 셈이다. 이를 네타로 한 연성들도 하나둘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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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풍선 안의 대사는 "셋짱 생일 축하해♪"[18] 2018년 생일 프로듀스에 의하면 결국 이 선물은 레이에게 다시 되돌아왔다고 한다.[19] 할로윈 이벤트에서 레이는 리츠를 자신의 관에서 잘 수 있도록 해줬다.[20] '부활절' 이벤트에서 레이가 주도했던 일족의 의식 역시 그 역할 중 하나이다.[21] 사실은 '약속'을 깨고 싶지 않았을 형이 자신과의 '약속'을 깨뜨릴 수 밖에 없게 만든 세상에 화가 난다고 했다.[22] 어떤 형제이든 평생 물리적으로 365일 붙어있는 것은 불가능하다. 장기간 떠나 있는 것이 다소 서운할 수는 있으나, 어쨌거나 레이가 완전히 떠난 것은 아니고, 리츠 역시 그런 어거지를 쓸 성격은 아니다.[21] 레이가 자신을 위해 희생하는 것을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기에 더더욱 그렇다.[23] 체크메이트 스토리에서 자신을 레이와 연관짓는 것을 꺼리는 모습은, 안 그래도 레이에게 엉겨붙는 사람들이 달갑지 않은 데 레이의 약점인 자신이 추가로 접촉 포인트가 된다는 걸 싫어해서이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24] 물론 가장 큰 가능성은, 작가가 또 설정바꾸기를 시전했다는 것이다()...)[25] '사쿠마' 라는 성을 밝히기 싫어서 말을 흐렸을 가능성도 있다[26] 그런데 정작 레이가 자신도 쿠마군이라고 불러도 된다고 하니까 거절한걸로 봐서는 레이의 동생이 아닌 리츠로 구별하기 위해서 계속 그렇게 칭하는 듯. 실제로 이즈미는 레이를 '리츠의 형'이라고 칭하는데, 보통은 리츠가 '레이의 동생'으로 불려지는 경우가 더 많다는 것을 떠올리면 이즈미는 리츠의 사람이란 것을 알 수 있다.[27] 1년 전 시점, 레오와 이즈미 사이의 갈등을 숨어서 지켜보기만 할 뿐 나서지 못한 과거를 자책하고 있다.[28] 이 내용은 각각 싸움제와 밴드앙상블이라는 이벤트로 진행되기도 했다.[29] 스오우를 줄여서 스쨩이 아니라 스엣코(막내)쨩을 줄인 것.[30] 예전엔 낫군이라고 불렀었지만 '쨩'을 붙여 불러달라고 했다고..[31] 그 외에 왕님, 폐하, 전하 등등의 표현이 있지만 각자의 판단에 따른다...[32] 졸업 이후 호칭[33] 평소에 부르는 호칭 [34] 할로윈 이벤트. 라디오 미니 드라마에선 리츠가 어렸을 때 썼던 호칭이라고 한다. 지금도 마음 속으로는 이쪽으로 부르는 듯 [35] 리츠가 유일하게 경칭을 붙이는 상대. 자신이 할 수 없었던 일을 해낸 것을 존경하기 때문이라고 한다.[36] 참고로 이즈미가 나즈나를 부르는 호칭과 동일하다.[37] 테토라의 이름을 기억하지 못해 대충 부른 이름이므로 정확한 호칭인지는 불명[38] 중스타[39] 엄마를 뜻하는 '''마망'''과 히어로를 뜻하는 '''~맨''' 의 중의적인 표현으로 보인다. 일본어로 '망'과 '맨'의 발음이 같은 것을 이용한 말장난[40] "초콜릿 고마워. 뭐, 형님보다 더 많이 받을거라고 생각했지만 말야……?" 참고로 레이는 1위[41] 백팀 우승. 우승한 팀은 1월 8일 0:00 ~ 1월 13일 0:00 기간 동안 아이돌로드에 소비되는 쥬얼이 반으로 줄어든다.[42] 참고로 레이는 백팀이었으며 레이의 대사는 리츠와 팀이 떨어져서 아쉽다는 내용이다.[43] 본체인 리츠의 몸무게가 54kg이므로 저 설명이 사실이라면 인형 하나에 54kg인 셈이다. 이를 네타로 한 연성들도 하나둘 보인다.